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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의료 네트워크 '닥터 큐' 포럼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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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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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의료 네트워크 '닥터 큐(Q)' 회원 병·의원 대표들이 모여 '닥터 큐 포럼'을 결성했다.
  
본보 기획 병·의원 모임
회원사 대표 포럼 발족

 
부산일보사와 닥터 큐 회원 병·의원 대표들은 지난 8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음식점에서 '부산일보 닥터 큐 포럼'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일보 안병길 대표이사 사장과 닥터 큐 회원 병·의원 원장·이사장 등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닥터 큐 포럼은 이날 고운세상 김양제피부과 김양제 원장을 포럼 초대 대표로 선임했다.  김 원장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병·의원 모임인 닥터 큐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인 네트워크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면서 "올바르고 성실한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이사 사장은 "의료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일군 닥터 큐 포럼 의료진의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면서 "더불어 닥터 큐를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료 네트워크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산일보가 엄선한 닥터 큐는 지역 최고 수준의 의술을 갖추고 지역 의료계를 이끌어 가는 병·의원 모임이다. 고운세상 김양제피부과, 그랜드자연요양병원, 김용기내과의원, 덴타피아치과의원, 부산고려병원, 부산예치과, 서울재활의학과의원, 성모안과병원, 세화병원, 센텀모빅스피부과, 속편한내과, 스마일 정경우비뇨기과, 원영상의학과, 이안과, 태성형외과, 하나병원 등이 닥터 큐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현우 기자 ho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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