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소통으로 더 사랑받는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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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28 15:32본문
부산일보가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선정한 부산지역 최고의 병·의원 네트워크인 닥터큐 포럼(회장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김양제 원장) 정기 모임이 11일 부산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료기관으로 친절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병·의원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포럼 회장인 김양제 원장은 “닥터큐 포럼을 통해 병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각 분야 최고의 명의들이 모인 닥터큐가 상호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지역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정기 모임 개최
이날 포럼에는 김진수 사장과 김양제 회장, 김용기 김용기내과의원 원장, 정경우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의원 원장,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김경진 덴타피아치과의원 원장, 이정구 부산예치과 원장, 한상엽 성모안과병원 원장, 김기태 태성형외과의원 원장, 최봉준 이안과의원 원장, 박근 센텀모빅스피부과의원 원장, 윤형곤 가나병원 병원장, 김병준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원장, 이명종 노블레스성형외과의원 원장, 염순원 인창요양병원 병원장, 허준 신세계안과의원 원장, 성현우 센텀힐병원 원장, 이재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병원장, 이민희 구포성심병원 행정원장, 고인호 세화병원 행정부원장, 안장수 하나병원 원무부장, 강병균 부산일보 이사가 참석했다.
또 닥터큐 자문변호사인 박행남 법무법인 부강 대표 변호사, 고영태 법무법인 해인 변호사, 자문세무사인 노태주 세무법인 중추 대표, 자문노무사인 정찬오 반도노무컨설팅 노무사, 배병호 명인노무사사무소 대표도 자리를 함께했다.
곽명섭 선임기자 kms01@
사진=이재찬 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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