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서울재활의학과의원] 첨단 기술·맞춤형 진료로 무장한 지역 알짜 병원들

페이지 정보

작성일15-02-10 17:5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본문

부산 최고 병·의원이 모였다. 부산일보 '닥터 큐(Q)'는 지역 최고 수준의 의술(醫術)과 인술(仁術)을 갖춘 병·의원 모임이다. 부산일보는 걸출한 실력을 자랑하는 지역 명의(名醫)를 엄선해 닥터 큐라는 별칭을 선사했다. 이들 병·의원은 앞선 마인드로 각자의 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닥터 큐에는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안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화상전문병원, 치과 등이 망라돼 있다. 지역 의료계를 앞장서 이끌고 있는 닥터 큐의 유쾌한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예전 환자들은 질병을 치료하는 선에서 만족했다. 의술이 발달하면서 환자들은 '완전한 치료'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됐다. 

근골격계 질환 전문 치료 기관  
수영역 접근성·시설 편의 장점 

이제 사람들은 치료 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손상된 신체 기능이 최대한 회복되기를 바란다. 재활의학과는 환자들의 이 같은 요구를 충족시킨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서울재활의학과의원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부산도시철도 2·3호선 수영역 10번 출구 앞 신세계메디컬빌딩 2~4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선 뇌졸중, 척수마비, 뇌성마비, 절단 환자 등과 같이 장애 정도가 심한 환자를 비롯해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관절염, 오십견, 회전근개 질환 등의 근골격계 환자들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환자는 근전도 검사, 골다공증 검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 검사를 통해 먼저 신체 기능을 정확히 평가받은 뒤 손상된 기능에 맞는 치료를 받게 된다. 

서울재활의학과의원은 수술보다는 비수술 요법, 운동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주사치료 등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병원 시설도 철저히 환자를 배려했다. 보행이 어려운 환자가 이동하기 편리하게 입원실과 복도가 넓은 등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윤기성 원장은 "오랜 대학병원 교수 생활을 통한 다양한 임상 경험으로 환자가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hooree@busan.com

 

[이 게시물은 여기부산님에 의해 2015-02-10 18:06:16 의료뉴스에서 복사 됨]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