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값이 올라 가스를 쓸까 했더니 가스 값이 오르고, 내복으로 버텨보려 했더니 내복 값이 오른다. 물가는 자꾸만 뛰는데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진다. 그야말로 하루도 속편할 날이 없는 요즘이다. 그래서일까?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속편한...
3代가 함께 찾는 명문 안과 연산동 지하철역 7번 출구 목화예식장 옆... 30년 전통의 이안과를 찾아 나선 길.. 근처 상가 앞에 나붙은 안내 푯말이 눈길을 잡아끈다. <주차장은 이안과 옆→> 하고 많은 고층 빌딩을 놔두고 굳이 이안과...
부산 롯데 호텔 후문, 이름난 성형외과 거리.. 이미 부산 뿐 아니라 멀리 바다건너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까지 해외 환자들이 몰려오고 있다니 두말하면 잔소리, 익히 명성 자자한 곳이다. 그 명성 그대로 H노블레스 성형외과의원 그러나 그 중에서도...
전문병원이라는 이름이 이토록 걸맞은 곳이 또 있을까? 척추,관절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이곳.. 그렇다. 부산 고려병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모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던 지난 토요일 오전, 고려병원을 찾았다. 지하철 2호선 대연역 3번 출구, 지하...
하필이면 턱밑에 돋아난 뾰루지가 유독 신경을 거스르던 그날, 난생 처음 김양제 피부과를 찾았다. 역시 듣던 대로다. 평일 오전인데도 대기실은 환자들로 북적인다. 이미 마취크림을 바르고 앉은 환자들도 꽤 눈에 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양제 피부과는 수도권은 물론 ...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타고 흐르던 지난 초복날 아침. 한강이남 최초이자, 부산경남의 유일한 화상전문병원을 찾아 나섰다. 이런 날씨에 화상까지 입었을 환자들을 떠올리자니 내심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더욱이 장림공단 인근에 위치한 하나병원은 시내에선 꽤 먼...
최근 들어 전문병원들이 주목받고 있다. 제 아무리 잘났다 하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는 없는 법, 병원을 규모로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대형병원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특정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기술력과 장비, 실력까지.. 이른바 빅 3, 빅 5라 ...
해운대의 메디컬리조트, 태 성형외과 해운대역에서 바닷가 쪽으로 우회전, 100m 남짓..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건 고급 스파를 연상시키는 다소 이국적인 출입구.. 신발을 벗고 조약돌 사이를 한 발 한 발 내딛다보면 기어이 성형외과 ...
지하철 자갈치역 3번 출구라.. 김용기 내과를 찾아가는 길... 그런데 이 길 어쩐지 눈에 익다. “어? 여기는 김동수내과 자리인데???” 그랬다. 지난 2010년 초 김동수 원장의 병원을 물려받은 김용기 원장이 30년...
부산일보가 선정한 부산지역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인 닥터큐의 회원사 원장들 모임인 닥터큐 포럼(회장 김양제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원장) 송년모임이 지난달 2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 오션브릿지 3층 마이쿠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