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은 계졀이다. 차은겸 재활의학과 과장이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인창요양병원 제공 겨울철에는 뇌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은 뇌혈관과 뇌출혈을 합쳐서 말하는...
▲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남경일 과장이 여성 환자에게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좋은문화병원 제공 복강경 수술은 배꼽과 하복부에 지름 0.5-1cm 정도의 구멍을 3-4개 정도 뚫은 뒤, 그 안으로 내시경 기구를 삽입해 모니터를 보면서 병소를 제거하는 수술...
▲김병준 원장이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 제공 발과 다리가 붓고,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환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지정맥류 진료 환자는 24만 8000여 명으로 5년...
당뇨병은 가장 흔한 만성질환이지만 그만큼 치료도 힘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공복혈당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
중학생 A(14) 양은 최근 들어 툭하면 학교에 가기 싫다고 고집을 부리고, 사소한 일로도 가족들에게 자주 화를 낸다. 두통이나 복통을 자주 호소하는가 하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답답한 기분이 해소가 되지 않을 때는 충동적으로 필기구로 팔을 찌르는 자해행동을 하기도 했다...
△요로결석 환자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고 있다.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의원 제공 체중 92kg으로 초고도비만인 김 모(56) 씨는 평소 육식을 즐기면서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다. 김 씨는 얼마 전 새벽에 갑자기 좌측 하복부와 옆구리...
노년이 되면 침 분비가 줄어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더 철저한 치아 관리가 필요하다. 인창요양병원 치과 정수비가 과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인창요양병원 제공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는 옛말이 있을 만큼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부산고려병원 최승현 척추내시경센터장이 척추 질환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산고려병원 제공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면서 신경 통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이다. 하지만 척추 질환은 일생에 한번이라도 앓지 않는 사람이 없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김용기내과의원 장민희 과장이 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용기내과의원 제공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 성분이 정상 수치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이게 되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
△화상전문병원 하나병원의 정철수 원장팀이 화상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하나병원 공장이나 대학 실험실 등에서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상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화학화상은 전체 화상 입원환자의 약 3%를 차지하는 낮은 비율이지만, 심각한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