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노블레스성형외과

2019.09.26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노블레스성형외과 병원장 이미지

이정우 원장이 환자의 피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노블레스성형외과의원 제공

 

아름다운 몸매는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날씬한 몸매를 위해 무조건 많이 빼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바디 라인’의 개선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눈바디’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는 눈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인 ‘인바디’의 합성어로, 체중계상 몸무게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의 변화를 점검한다는 신조어이다.

 

눈으로 보이는 몸의 변화를 직접 점검한다는 것은 이제 몸매 관리의 핵심이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에서 예쁜 바디 라인을 잡는 것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 몸무게를 많이 줄였어도, 몸매가 여전히 고민이라면 국소적인 지방 축적을 의심해봐야 한다. 복부와 허벅지, 팔뚝 등 특정 부위에 축적된 지방은 바디 라인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또 특정 부위에 축적된 지방은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는 깔끔하게 제거하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몸무게를 줄였더라도 남아있는 지방 제거를 위해 지방 흡입 등 의료서비스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예쁜 몸매를 위한 지방 흡입은 ‘승마살’이라고 하는 허벅지 바깥쪽, 팔뚝 날개살, 하복부 러브핸들(옆구리 살) 등에서 주로 이뤄진다. 전신 지방 흡입보다 수술 시간이 짧고, 멍이나 부기 등 후유증이 적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들어 다양한 지방 흡입술이 활용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베이저2’ 장비를 이용한 방법이다. 주사나 워터스프레이 방식의 경우 기본적으로 음압을 이용해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듯 흡입을 하는 방식인 데 반해, 베이저는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을 녹인 후 선택적으로 원하는 부위에 한 해 음압을 활용해 부드럽게 흡입하는 방식이다. 

 

환자가 원하는 모양도 만들 수 있고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흡입한 지방은 환자의 요청에 따라 골반이나 엉덩이, 가슴 등 볼륨이 부족한 부위를 보충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부산 부산진구 노블레스성형외과의원 이정우 원장은 “베이저2는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액상화한 후 흡입하므로 지방 흡입이 수월하고 수술 후에도 피부의 울퉁불퉁함도 적다”며 “피부탄력도가 개선돼 예쁜 바디라인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방 흡입술은 난도 높은 수술로 개인마다 원하는 바가 다르므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몸매와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시술 이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염증이나 출혈, 감염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전문 장비와 경험이 충분한 전문 병원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곽명섭 선임기자 km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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