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레이저는 표피층과 진피층의 노화를 동시에 해결해 준다.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이택근 원장이 환자에게 시술하고 있다.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제공
요즘 여러 분야에서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부과적인 항노화의 치료 목표는 피부 진피층과 근육, 얼굴뼈에 이르는 구조의 노화(주름, 모공, 피부톤, 색소, 처짐)를 되돌리거나 노화의 시계를 늦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 레이저, 고주파, 초음파, 실, 필러, 보톡스와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이 사용된다. 스킨부스터는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촉진하는 각종 영양성분을 말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기기로는 박피성 미세분할레이저(ablative fractional laser), 비박피성 미세분할레이저(non-ablative:인라이튼 루비피코), 미세집속형 초음파(울쎄라), 고주파(써마지, 포텐자) 등이 있다. 이들 장비는 피부에 물리·화학적 변화를 유도해 진피에 콜라겐 형성을 유도한다.
시술 후 화끈거림 등 부작용 적어
스킨부스터 병행하면 치료 큰 도움
이 중 단일파장의 빛인 레이저는 각 파장마다 침투깊이가 달라 다양한 노화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여러 레이저 시술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미세분할레이저는 피부 전체가 아닌 일부에 일정한 간격으로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피부 장벽 기능을 유지하면서 표피와 진피의 재생을 일으킨다.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며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장점이 있다.
모든 레이저 치료의 공통적인 목표는 표피와 진피의 균일한 재형성이다. 그런 점에서 두 개의 파장이 동시에 조사돼 표피층과 진피층의 노화를 동시에 개선해 주는 ‘헤일로 미세분할레이저(Halo fractional laser)’는 혁신적인 시술 기기로 평가받는다.
미국 싸이톤(SCITON) 사에서 최근 출시한 헤일로 레이저는 1470㎚, 2940nm 두 가지 파장이 동시에 조사돼 표피와 진피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 시술시간은 줄이고(5~10분), 시술효과는 극대화했다. 2940nm 파장은 표피층의 흉터, 잔주름, 모공, 색소 등을 개선해 피부 표면을 리모델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470nm 파장은 보다 깊은 진피층에 조사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키며 자외선 같은 광노화로 인한 주름·기미 등의 색소 치료와 피부탄력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이택근 원장은 “헤일로 레이저의 핸드피스엔 실시간 속도·온도 측정 기능이 있어 표피온도와 상관없이 피부에 에너지가 고르게 전달되고, 시술 후 화끈거림이나 딱지 등 부작용도 최소화된다”고 말했다.
에너지를 전달하는 항노화 시술과 함께 스킨부스터를 병행하면 치료 상승효과가 동반된다. 주사가 가능한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레스틸렌의 비탈라이트, 쥬비덤의 볼라이트, 리쥬란의 리쥬란힐러가 있고, 최근엔 Poly-D,L lactic acid(PDLA) 성분의 레니스나 쥬베룩이 자주 사용된다.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인 PDLA는 다공성, 기계적 강도 등이 우수하며 미립 크기를 조절해 주사기로 주입할 수 있다. lactic acid(젖산)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항노화 치료에 유용하다.
이택근 원장은 “헤일로 레이저는 두 가지 파장이 동시에 조사되는 획기적인 항노화 시술로 주름, 탄력, 흉터, 모공에 노화성 색소까지 여러 피부문제를 동시에 개선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선 피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술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통해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병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시술 때 사용하는 정품 장비는 물론 정품 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의료진의 임상 경험도 풍부한지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의원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의료기구에 대한 소독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