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실 원장이 환자의 턱관절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예치과의원 제공 식사 중 턱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사람을 종종 본다. 보통 우리나라 3~4명 중 한 명꼴로, 턱관절 장애의 초기증상이다. 더 악화되면 입을 벌리기 어렵거나 ...
▲장정현 원장이 환자의 두피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센텀모빅스피부과의원 제공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에겐 머리카락은 자신감의 상징이다. 수많은 비법(?)이 난무하지만, 탈모 환자는 최근 크게 느는 추세이다. 탈모의 가장 많은 유형인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적인 요...
▲이정현 원장이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속편한내과의원 제공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과 고통은 이제 일상사가 됐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대부분 자동차 배출가스나 산업단지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한 스모...
▲김종민 정형외과 과장이 환자에게 무릎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구포성심병원 제공 인체 중 무릎관절은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이다. 어떤 일로 인해 몸의 하중이 집중적으로 쏠리게 되면 무릎 내 관절연골의 부하가 높아져 손상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특...
▲김용기 내과의원 배민정 진료과장이 갑상선 호로몬과 관련해 내원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용기내과 제공 “최근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몸이 나쁜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김기태 원장이 환자와 가슴성형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태성형외과의원 제공.부산 해운대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인 이민경 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 때 친구들과 해수욕을 하다가 자신의 작은 가슴에 콤플렉스를 느꼈다. 이후 지금까지 계속 가슴성형을 고민 중이다. 해수욕을...
▲장봉석 원장이 환자의 피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제공거친 황사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는 요즘은 더욱 피부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때이다. 여기에 나이가 들면서 피부 콜라겐 섬유가 늘어지고 탄력을 잃게 되면 피부는 더욱 처진다. 대표적인 현상이 주...
▲이안과의원 최봉준 원장이 환자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안과의원 제공 나이가 들수록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서 앞이 잘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시력이 떨어지는 노인성 안과 질환의 대표적 증상이 백내장이다. 요즘엔 노안 교정을 위해 다초점 ...
신혼 기간이 지나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진 다음 막상 임신을 하려고 하면 의외로 임신이 안될 때가 적지 않다. 여러 번 시도 끝에 마지막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난임 진단이 나와 부부를 안타깝게 하기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
▲최근 그랜드자연요양병원에서 열린 ‘LG아워홈과 함께하는 작은 카페’ 행사 모습. 그랜드자연요양병원 제공 노인 뇌 활성화나 치매환자 인지기능 개선은 정서적인 안정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의 경우에도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