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선 류마이지내과 원장이 초음파 진단장치로 한 통풍 환자의 발을 살펴보고 있다. 류마이지내과 제공 "갑자기 이렇게 아플 수 있나요?" 아침 일찍 절뚝거리며 병원을 찾게 되는 통풍. 어제 회식에서 고기 조금 술 한 잔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너무 아...
▲ 김기태(성형외과 전문의) 태 성형외과의원 원장이 한 환자의 튼 살을 치료하고 있다. 태 성형외과의원 제공흔히 튼 살이라고 부르는 팽창 선조는 갑작스러운 피부 팽창으로 피부가 늘어지면서 콜라젠이 파괴되고 탄력섬유의 변성이 발생해 생기게 된다. 마치 투명한...
▲ 정경우(가운데)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 원장이 음경보형물 수술을 하고 있다.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 제공전립선암으로 수술받은 후 남성을 괴롭히는 합병증으로 발기부전이 있다. 특히 중년기 남성에서는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린다. 발기부전증이 있을 때는 일차적으로 발기...
인생 후반기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오다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시기에 암 진단을 받는다. 완치가 힘들다는 판정을 받은 이의 심정을 무엇으로 위로할 수가 있을까?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게 호스피스·완화 의료다. 호스피스라는 용어는 19세기 죽어 가는 환자...
겨울철 차고 건조한 바람과 지나친 실내 난방은 피부 건조를 일으킨다. 이는 피부 장벽을 손상해 잔주름을 늘어나게 하고 피부 탄력을 잃게 한다. 장봉석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대표원장은 "특히, 30~40대는 콜라젠 함량이 떨어져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
▲ 윤희성 부산성모안과 원장이 환자를 검진하고 있다. 부산성모안과 제공 최근 소득 수준의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당뇨병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은 당뇨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말처럼 당뇨망막병증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원...
▲ 박종률 이지숨 이비인후과 원장이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지숨 이비인후과 제공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본인과 주위 사람의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되면 이차적으로 낮 동안 피로감, 주간 졸림으로...
▲ 김주용 부산고려병원 관절센터 진료과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부산고려병원 제공 '참고 지나치기 쉬운 손목 통증, 손목에도 디스크가 있다?' 손목이 시큰거리고 문고리를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아프지만, 단순히 손목을 많이 써서 그러려니 참는 경우가...
▲ 장정현 센텀 모빅스 피부과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센텀 모빅스 피부과 제공 "목욕탕에 가슴 펴고 가보는 게 평생소원이에요." "며느리하고 손주들하고 목욕탕도 가고 싶고 수영장도 가고 싶어요."...
▲ 김경진 덴타피아치과 원장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덴타피아치과 제공치아가 빠지고 나면 어떻게 치아를 수복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요즘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아직 치아 '브릿지'와 임플란트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