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병리과, 수탁검사기관 인증 획득
2021.08.18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대한병리학회로부터 수탁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병리학회는 조직, 세포 등 검사재료(검체)에 대해 수탁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와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검체 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에 따라 대학병리학회의 인증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 검체 위탁검사를 인정한다.
인증은 전문 심사를 통해 숙련된 인력과 장비, 시설, 검사 결과의 신뢰도 등 일정 요건 이상을 충족한 기관에 한해 부여된다. 대동병원 병리과는 운영일반, 조직병리, 세포병리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동병원은 외부 수탁 병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자질을 인정받고,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
대동병원 병리과는 지난해에도 대한병리학회의 정도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해 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정도관리 인증은 병리검사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검사실의 안전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병리검사와 진단의 품질에 대해 인력, 시설, 환경, 검사실 업무, 검사실 안전 등 전반적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대동병원 고명주 병리과장은 “이번 일반수탁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타 의료기관의 검체 병리검사를 의뢰받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의뢰기관에 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지역 의료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료협력센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