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원장이 하지정맥류 재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제공노출의 계절이다. 짧은 옷을 자주 입으면서 드러나는 혈관으로 인해 하지정맥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허벅지, 종아리, 발목 부위...
▲이재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 원장이 입원환자와 면담하고 있다. 그랜드자연요양병원 제공여름철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온열 질환과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냉방병, 그리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수인성 질환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발한 지금의 상황에선 호...
▲현미경을 이용해 손가락 손상 환자에게 미세수술을 하는 공병선 원장. 부산마이크로병원 제공 인간이 이렇게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두뇌와 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손은 정교한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수화 등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택근 원장이 발톱 무좀 환자에 대해 힐러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다.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제공 무덥고 습한 여름이 유난히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던 무좀이 해마다 여름이면 재발해 가렵고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철에 통풍이...
▲정재원 원장이 위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모습. 위암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중요하다. 속편한 내과 제공 2019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3만 2255명이다. 이 가운데 위...
▲김경진 원장이 치아 관리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칫솔질을 설명하고 있다. 덴타피아 치과 제공9일은 치과 의료인들이 정한 ‘치아의 날’이다. 6월 9일이 치아의 날로 정해진 것은 여섯 살 때 평생을 함께할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치아 관리에서 가장 중요...
▲코로나19는 물리적 방역 못지않게 심리방역 또한 중요하다. 가나병원 제공 최근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팬데믹 상황을 맞고 있다. 확진자는 5월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49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수는 36만 8800여 명에 달하고 ...
▲황반에 생기는 질병은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 안과 제공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인체 부위 중에서도 눈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 눈에서도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황반이다...
▲안강희 과장이 초음파를 보면서 미세침을 이용해 갑상선 결절 검사를 하고 있다. 김용기 내과 제공 우리 목 안에는 갑상선이라는 나비 모양으로 생긴 기관이 있다.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 즉 울대라고 하는 물렁뼈의 아래쪽에 있는 내분비선을...
▲조무성 부원장이 난임 여성의 초음파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세화병원 제공 신생아 수가 해마다 줄어들며 ‘인구절벽’을 우려하는 소리가 높지만 정작 아기를 갖고 싶어도 여러 가지 이유로 갖지 못하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결혼연령이 점차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