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과장이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용기내과의원 제공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폐경 후 갑자기 열감을 느끼면서 안면 홍조가 생기고 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우울, 신경과민, 불안 같은 정서 변화와 체중 변화, 수...
▲조창현 부원장이 어깨 회전근개 파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부산고려병원 제공 회전근개 파열은 쉽게 말하면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이 파열된 것을 뜻한다. 회전근개 증후군 증상은 목과 어깨 부위에 나타난다. 팔을 들거나 손을 등 뒤로 했을 때 ...
▲김규학 부장이 호흡기 질환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웅상센텀힐병원 제공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폐렴구균과 독감 예방접종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상황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더해서 하반기 2차...
▲정경우 원장이 정스 경요도적 전립선 제거술로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하고 있다. 스마일 정경우비뇨기과의원 제공전립선 비대증은 남자가 노년이 되면 전립선이 커지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오랫동안 약물 복용을 하고 있다가 효과가 적거나, 약 복용이 귀...
▲최재원 과장이 근시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 성모안과병원 제공 스마트폰이나 영상스트리밍 서비스 시청 등 근거리 작업을 과도하게 하다 보면 수정체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근시 진행이 빨라진다. 근시의 진행을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근시에서 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
▲최정석 원장이 변실금 환자와 상담하고 있는 모습. 상쾌한병원 제공 변실금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변이 나오거나, 변이 나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참아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4세 이상의 연령에서 반복적으로 딱딱한 변, 물 변, 가스 등의 배변을 ...
▲이정구 원장이 레이저로 무절개 잇몸 수술을 하고 있다. 부산예치과 제공 코로나19 상황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감염병의 70%는 통상적으로 손을 통해 유입된다고 한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입이나 코를 통해 들어오게 된다. 동시에 구강 위생관리도 철...
▲척추 질환에 관해 설명하는 신경외과 박성순 과장. 구포성심병원 제공 척추는 인체의 기둥 역할을 하면서 우리 몸의 중심을 지탱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균형이 무너지면 척추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허리 통증에...
▲엄부섭 원장이 비문증 환자를 검진하고 있다. 이안과의원 제공 안과 유리체-망막 분야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비문증이다. 비문증은 병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증상이다. 기침이 난다고 해서 모두 병이 아니듯이 비문증이 모두 병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기...
▲무정자증의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한 뒤 난자와 미세수정시키는 모습. 세화병원 제공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인당 0.92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전 세계 203개국 중 ‘꼴찌’다. 그러나 한편에는 아기를 간절...